심정섭

1910년 - ?
인물 · 개인 · 독립운동가
정릉동에 거주한 독립운동가이다. 관동기계제작소에 근무하던 중 지인 신현수의 민족주의 사상에 감화를 받고 독립을 열망하여 신현수와 함께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조성회(助成會)’를 조직하였다. 지난 10년간의 조선의 참상을 알리고 조선민족의 광영을 확신하고 선배들이 귀국할 때를 기다리자고 하는 등 내용과 창립선언일을 명시한 선언문을 등사해 120명에게 송부하였다. 그러나 곧 발각되어 치안유지법 위반혐의로 체포돼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5년형을 받았다. 돈암정 63-33(현 아리랑로5길 162 부근)에 거주하였다.
돈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