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릉동 교수단지에 있는 마을의 우물이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개인사유지 안에 위치해 직접 보기도 어렵지만, 1970년대 초까지 우물을 이용했다고 한다. 건넛마을에서도 길어다 먹을 정도로 물맛이 좋아 왕에게 진상하였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름도 왕이 마시는 물을 긷는 우물이라는 의미의 ‘어수정(御水井)’으로 불렀다고 한다.
마을에서 사용하던 공동우물로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 초까지 우물을 이용했다는 주민이 있다. 마을 건너편 돈암동에서 물을 길어다 먹을 정도로 물맛이 좋았으며, 과거 임금에게 물을 진상하였다 하여 ‘어수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