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터널

1970년 12월 30일
장소 · 교통
성북구 성북동과 종로구 삼청동을 잇는 터널이다. 1970년에 개통된 삼청터널은 성북동 지역과 서울 도심을 곧바로 연결하면서 이동시간을 절반 이상 단축시키고 동소문로, 창경궁로, 율곡로 등의 교통량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성북구 지역뿐만 아니라 북악스카이웨이와 연결되어 강북구와 도봉구 지역에서 도심으로 접근할 때에도 유용한 길이다. 다만 엄혹했던 군사정권 시절, 경계가 삼엄한 청와대 바로 뒤편으로 이런 터널을 만들었다는 것은 성북동·정릉동 지역과 관련된 이른바 ‘권력층’의 위세를 짐작하게 한다.
성북동
삼청터널 입구(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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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터널 입구(성북동)

삼청터널 입구(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