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감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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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인문지리
안암동 대광초등학교에서 안암천 건너편부터 돈암사거리에 이르는 지선도로이다. 안감내길은 안암동을 남북으로 종단하여 성북구청 뒤를 거쳐 돈암동성당 앞을 지나 동소문동5가까지 이른다. 성북구 성북동에서 발원하여 삼선동, 보문동, 안암동을 지나고 동대문구 신설동을 거쳐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성북천의 옛 이름은 안암천이었으며, 안감내길이란 이름은 안암천의 옛 명칭인 안감내에서 유래하였다. 안감내에 얽힌 전설은 안암동에 살던 채소장수 안감이란 사람이 도성 안에 살던 대감에게 선행을 베풀었고, 감동한 대감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였는데, 안감이 안암천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놓아달라고 하여 소원대로 다리를 놓고 그 이름을 ‘안감내다리’라고 불렀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그 개천을 안감내라고 하였다고 한다.
안암동
성북천(안감내), 조성윤,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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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안감내), 조성윤, 2019.05.28

성북천(안감내), 조성윤,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