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1986년
작품 · 문학
1984년 3월 『현대문학』 30-3호에 발표한 시로 1986년 범양사출판부에서 간행한 제4시집 『추풍귀우(秋風鬼雨)』에 수록되었다. 김광균이 성북동 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은 시이다. 김광균은 6.25전쟁 이후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잠시 문단을 떠나 있다가 성북동으로 이사오면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이 시는 세월의 흐름을 한탄하는 기조를 기저에 깔고 있으면서, 당시 김광균의 생활상과 성북동 집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 그의 구체적인 삶의 고뇌를 엿볼 수 있다.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