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도시

1986년
작품 · 문학
1986년 7월 『문학사상』에 게재한 시로 1986년 범양사출판부에서 간행한 제4시집 『추풍귀우(秋風鬼雨)』에 수록되었다. 도시를 사막에 비유하여 도시의 풍경을 회화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김광균의 시에서 고향은 그의 유년시절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 그리움의 공간인 반면, 도시는 삭막함, 우울함, 비애, 고독 등의 정서가 내재된 공간이다. 이 시에서도 화자는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도시는 사막과 같이 메마르고 황량한 곳으로 묘사되며 그리운 그 곳을 상기시키는 공간, 고달픈 인생을 지속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성북동

  • 한문명칭:沙漠都市
  • 오브젝트 생산자:김광균
  • 유형:작품 ·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