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

2005년 09월 30일
작품 · 문학
권혁웅 시인의 시집 『마징가 계보학』(창비, 2005)에 수록되었다. 1967년에 태어나 성북구 삼선동에서 성장기를 보낸 그는 1970-80년대의 문화적 향수와 삼선동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시를 썼다. "동도극장을 아십니까?"로 시작되는 이 시는 1948년부터 1981년까지 삼선동(동소문동 3가)에 있었던 동도극장을 떠올리며 독재 정치와 가난, 소외로 기억되는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다.
삼선동
옛 동도극장 자리, 이재민,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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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동도극장 자리, 이재민, 2019.08.21

옛 동도극장 자리, 이재민,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