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수

1930년 - 1970년
조각가 · 인물 · 개인 · 교육가
조각가이다. 석고와 돌, 나무를 조각 재료로 쓰는 다른 조각가들과 달리 철과 생활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새로운 추상조각을 선보여 ‘철 조각의 선구자’라고도 불린다. 성북고등학교(현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모교에서 학생을 가르쳤다. 1965년 동숭동에 있던 학교와 가까운 성북동으로 이사를 했다. 느티나무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주변에 나무가 많은 곳이었다. 1970년 서울, 추풍령, 부산 세 군데에 추상조각을 세워 달라는 건설부의 주문을 받아 작품을 만들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뜬다. 주요작품으로 「이준열사상」(1963), 「가족」(1964), 「대립」(1967), 「원효대사상」(1969) 등이 있다.
성북동
조각 작업 중인 송영수

조각 작업 중인 송영수

조각 작업 중인 송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