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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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인문지리
성북구 돈암동의 인구변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돈암동 지역은 조선시대 동소문 밖 ‘성저십리(城底十里)’로서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동을 포함하였는데, 가장 오래된 인구통계가 남아있는 1915년에는 1,138명으로 한가로운 시골의 모습이었다. 이후 1930년대부터 서울의 확장으로 돈암동 지역이 개발되고 인구가 빠르게 늘어, 1949년 통계에는 62,685명으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잠시 인구가 줄기도 하였으나 1960년대 이후 빠르게 증가하여, 성북구에서 가장 일찍부터 인구가 집적하고 또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주거지역이 점차 상업업무지역으로 바뀌면서 상주인구가 감소하였다. 2000년대의 재개발을 거치면서 주거형태가 아파트 중심으로 변모하였고, 인구도 돈암 1․2동을 합쳐 4만 여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돈암동
제34회 성북통계연보, 기획예산과(통계기록팀), 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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