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전문학교

1905년 04월 03일
장소 · 교육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고려대학교의 옛 이름이다. 보성전문학교는 1905년 4월 이용익이 설립하였는데, 아어학교(러시아어학교, 현 종로구 수송동) 건물에서 개교하였다. 1907년 이용익이 해외 망명 중 죽은 후에는 손자 이종호가 운영을 맡았는데 역시 안중근의 의거에 연루되어 구금되자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천도교에서 학교를 인수했으나 손병희가 체포당하자 또다시 어려움에 빠졌고, 1921년 김병로 등이 재단을 만들어 운영하였는데 총독부의 간섭은 심했고 재정의 어려움도 여전하였다. 1932년 경성방직을 설립한 사업가 김성수가 인수하여 안암동(현 고려대학교)으로 학교를 옮기고 운영하였다. 해방 후 1946년 중앙학원으로 흡수하고, 종합대학으로 인가를 받으며 고려대학교로 이름을 정했다.
안암동
고려대학교 본관, 성북문화원, 2009.03.26
공공누리 ·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고려대학교 본관, 성북문화원, 2009.03.26

고려대학교 본관, 성북문화원, 2009.03.26

  • 한문명칭:普成專門學校
  • 이명칭:고려대학교
  • 유형:장소 · 교육

이 자료의 상위 자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