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라암

?
장소 · 종교시설
성북구 성북로31길 27(성북동 285)에 위치한 사찰이다. 성라암은 창건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으로 추정된다. 이 곳이 유명해진 것은 일제강점기 윤심덕, 나혜석과 함께 신여성 3인방으로 불리던 김일엽이 자전 소설 『청춘을 불사르고』를 쓴 곳이기 때문이다. 김일엽의 아들인 승려 일당(김태신, 1922~2014)도 성라암에 주석하다 입적했다. 또한, 성라암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는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의 본산으로도 유명하다. 성라원을 만든 법성스님은 노인복지를 위하여 1990년 복지법인을 설립한 후 이듬해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사찰 건물과 대지·임야 등 약 30억 원의 사재를 성라원에 기증하였다.
성북동
성라원, 장지희, 2019.12.02
공공누리 ·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성라원, 장지희, 2019.12.02

성라원, 장지희,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