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과 관련된 사회적 내용을 모은 것이다. ‘도둑골’이라는 명칭과 관련된 일화와 신문기사를 소개한다. 성북동은 계곡이 깊고 지형이 험하여 도둑이 숨어 살기 쉬워서 ‘도둑골’이라고도 불리웠지만, 1960년대 후반 성북동의 높은 언덕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부촌이 형성되었으며, 성북동이 부촌의 상징이 되면서 높은 담장과 부유한 생활을 조롱하며 호화주택이 모여있는 마을을 ‘도둑촌’으로 비유했다는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재계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택을 털어 검거된 범인의 이야기, 부유한 집을 털고 사람을 위협했던 강도의 이야기, 성북구청의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줄곧 청백리로 살았던 오세창 선생의 3남의 퇴직 이야기 등의 신문기사를 소개하고 있다.
성북동에 예전부터 마을 명칭이 있었습니까.
도둑골이라는 거, 하나밖에 생각 안나. 그때 도둑들이 많이 있었어. 은수저 훔쳐가고. 우리도 도둑 몇 번 맞았지. 그때 귀중품이 있나. 제니스 라디오하고, 카메라, 은수저 그런 것뿐이 없었지. 가져갈 수 있는 거 만만한 거는 새벽에 털어 갔는데, 그때 오물차, 화장실. 재래식으로 펐으니까,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그랬지. 깡통 들고 다니는 거지들… 어린 애들이 깡통에 밥 얻으러 다니는 사람들 꽤 있었고.(계영선)
성북동에 예전부터 마을 명칭이 있었습니까.
도둑골이라는 거, 하나밖에 생각 안나. 그때 도둑들이 많이 있었어. 은수저 훔쳐가고. 우리도 도둑 몇 번 맞았지. 그때 귀중품이 있나. 제니스 라디오하고, 카메라, 은수저 그런 것뿐이 없었지. 가져갈 수 있는 거 만만한 거는 새벽에 털어 갔는데, 그때 오물차, 화장실. 재래식으로 펐으니까,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다고 그랬지. 깡통 들고 다니는 거지들… 어린 애들이 깡통에 밥 얻으러 다니는 사람들 꽤 있었고.(계영선)
전 대선 후보 사돈 집에 도둑 … 다이아 등 금품 6000만원 털어
1980년대 장관을 지냈던 A씨의 서울 성북동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97년 서울 성북구와 용산구 한남동 등 고급 주택가 일대를 돌며 대기업 회장 등의 자택 5곳에서 잇따라 강도 행각을 벌인 정모(57)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중순 서울 성북구 성북동 A 전 장관의 집에 침입해 현금 500만원과 다이아몬드 반지, 금붙이 등 6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당일 A 전 장관의 집 가사 도우미가 택배를 받기 위해 대문을 열어뒀다가 깜박하고 잠그지 않은 점을 이용, 정씨가 열린 대문을 통해 집에 침입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집 주변 폐쇄회로TV(CCTV)에 정씨가 A 전 장관의 집으로 통하는 골목 어귀에서 맴도는 장면이 찍혔다”고 말했다. 정씨는 97년 형과 함께 전 신동아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집만 골라 수억원을 훔친 죄로 검거돼 수감됐다 석 달 전 출소했다. 정씨는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으로 착각하고 여권 갱신을 위해 귀국했다가 붙잡혀 구속 기소됐다. A 전 장관은 전 대선 후보였던 유력 정치인의 사돈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2011.10.11
전 대선 후보 사돈 집에 도둑 … 다이아 등 금품 6000만원 털어
1980년대 장관을 지냈던 A씨의 서울 성북동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97년 서울 성북구와 용산구 한남동 등 고급 주택가 일대를 돌며 대기업 회장 등의 자택 5곳에서 잇따라 강도 행각을 벌인 정모(57)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쫓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중순 서울 성북구 성북동 A 전 장관의 집에 침입해 현금 500만원과 다이아몬드 반지, 금붙이 등 6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당일 A 전 장관의 집 가사 도우미가 택배를 받기 위해 대문을 열어뒀다가 깜박하고 잠그지 않은 점을 이용, 정씨가 열린 대문을 통해 집에 침입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집 주변 폐쇄회로TV(CCTV)에 정씨가 A 전 장관의 집으로 통하는 골목 어귀에서 맴도는 장면이 찍혔다”고 말했다. 정씨는 97년 형과 함께 전 신동아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의 집만 골라 수억원을 훔친 죄로 검거돼 수감됐다 석 달 전 출소했다. 정씨는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것으로 착각하고 여권 갱신을 위해 귀국했다가 붙잡혀 구속 기소됐다. A 전 장관은 전 대선 후보였던 유력 정치인의 사돈이기도 하다. 『중앙일보』 2011.10.11
지난 24일 오후 11시 동소문 밖 성북동 147번지에 사는 은진영의 아내 이순옥은 대변을 보기 위하여 외출을 하였는데, 갑자기 어디서 늑대 한 마리가 달려들어 그의 왼쪽 다리를 물고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였는데, 그는 너무 의외라 크게 놀라 사람 살리라고 소리를 쳤으며 이 소리를 들은 그의 남편 은진영은 즉시 뛰어나와 그 늑대의 뒷다리를 잡고 격투를 시작하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에게 소리를 쳤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벌떼같이 모여들어 몽둥이로 혹은 철장으로 끝내 늑대를 때려잡았으며 그 늑대는 큰송아지만큼 크다는 바 이 보고를 접한 동대문서에서는 방금 출장 조사 중이며 이순옥의 상처는 적지 않은 모양이라더라.
『동아일보』, 1921.11.26
지난 24일 오후 11시 동소문 밖 성북동 147번지에 사는 은진영의 아내 이순옥은 대변을 보기 위하여 외출을 하였는데, 갑자기 어디서 늑대 한 마리가 달려들어 그의 왼쪽 다리를 물고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였는데, 그는 너무 의외라 크게 놀라 사람 살리라고 소리를 쳤으며 이 소리를 들은 그의 남편 은진영은 즉시 뛰어나와 그 늑대의 뒷다리를 잡고 격투를 시작하는 동시에 마을 사람들에게 소리를 쳤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소리를 듣고 벌떼같이 모여들어 몽둥이로 혹은 철장으로 끝내 늑대를 때려잡았으며 그 늑대는 큰송아지만큼 크다는 바 이 보고를 접한 동대문서에서는 방금 출장 조사 중이며 이순옥의 상처는 적지 않은 모양이라더라.
『동아일보』, 1921.11.26
“5.16 혁명 때 이 꼭대기가 이제 도둑놈 촌이라고 하잖아. 돈 있는 사람들이 집 짓고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도둑놈 촌이라고 하고 그러잖아. 혁명 후에는 여기가 부자촌이 되고 그랬는데 여하튼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났다고 그러데.” 성북동 주민 인터뷰
성북동은 한남동과 함께 부촌의 상징이 되었고, 높은 담장과 삭막한 거리는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었다. 밀실정치의 장소였던 대원각과 삼청각에는 연회가 끊이지 않았고, 고급승용차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마을사람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세워진 담장과 부유한 생활을 조롱하며 호화주택이 모여 있는 마을을 ‘도둑촌’이라 불렀다.
“5.16 혁명 때 이 꼭대기가 이제 도둑놈 촌이라고 하잖아. 돈 있는 사람들이 집 짓고 그러니까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도둑놈 촌이라고 하고 그러잖아. 혁명 후에는 여기가 부자촌이 되고 그랬는데 여하튼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났다고 그러데.” 성북동 주민 인터뷰
성북동은 한남동과 함께 부촌의 상징이 되었고, 높은 담장과 삭막한 거리는 주민들에게 위화감을 주었다. 밀실정치의 장소였던 대원각과 삼청각에는 연회가 끊이지 않았고, 고급승용차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 마을사람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세워진 담장과 부유한 생활을 조롱하며 호화주택이 모여 있는 마을을 ‘도둑촌’이라 불렀다.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말뿐인 호화주택 증과세
개정지방세법에서 중과세를 부과키로 한 이른바 호화주택의 기준(2천만원이상)이 너무 높게 정해지고 비현실적으로 규정되어 전국적으로 해당주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개정지방세법의 사치성 주택을 규제키로 한 입법취지는 사실상 제 구실을 못하게 되었다. 내무부는 개정지방세법에서 호화주택의 기준을 땅값을 제외한 건물과세 싯가표준액 2천만원 이상으로 규정했으나 현행국세청의 등록세 과세싯가표준액은 최고액이 평당 9만원 안팎으로 건물값만 2천만원 이상이 되려면 건평이 최하 2백20평은 넘어야 된다. 더우기 호화주택을 가리게 될 건물과세 시가표준액은 주택의 내부시설 및 장식은 따지지 않고 골조(철근·벽돌·목조등)와 지붕(슬라브·함석·기와등) 등 객관적인 구조만을 기준으로 산출하도록 돼있다. 따라서「에스컬레이터」등 호화시설과 대리석 등 고급 내부재료를 사용한 사실상의 호화주택도 건평이 2백평 이하면 세법상의 호화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중과세 대상에서 재외 되도록 돼있다. 내무부 당국자는 호화주택의 기준이 너무 높게 정해진 것을 인정하나 서울의 동빙고동· 서교동·성북동 일대에 대상주택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있지만 부동산업자들은 전국적으로 건평 2백평이 넘는 주택은 10여 채도 안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지방세법은 사치성 재산에 대해 초과 누진세제를 적용, 건물가액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주택은 0.4%, 3천만원 이상 5천만원까지는 0.5%, 5천만원 이상일때는 0.6%를 초과 누진토록 돼있다. (1973.04.23.)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말뿐인 호화주택 증과세
개정지방세법에서 중과세를 부과키로 한 이른바 호화주택의 기준(2천만원이상)이 너무 높게 정해지고 비현실적으로 규정되어 전국적으로 해당주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개정지방세법의 사치성 주택을 규제키로 한 입법취지는 사실상 제 구실을 못하게 되었다. 내무부는 개정지방세법에서 호화주택의 기준을 땅값을 제외한 건물과세 싯가표준액 2천만원 이상으로 규정했으나 현행국세청의 등록세 과세싯가표준액은 최고액이 평당 9만원 안팎으로 건물값만 2천만원 이상이 되려면 건평이 최하 2백20평은 넘어야 된다. 더우기 호화주택을 가리게 될 건물과세 시가표준액은 주택의 내부시설 및 장식은 따지지 않고 골조(철근·벽돌·목조등)와 지붕(슬라브·함석·기와등) 등 객관적인 구조만을 기준으로 산출하도록 돼있다. 따라서「에스컬레이터」등 호화시설과 대리석 등 고급 내부재료를 사용한 사실상의 호화주택도 건평이 2백평 이하면 세법상의 호화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중과세 대상에서 재외 되도록 돼있다. 내무부 당국자는 호화주택의 기준이 너무 높게 정해진 것을 인정하나 서울의 동빙고동· 서교동·성북동 일대에 대상주택이 다소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있지만 부동산업자들은 전국적으로 건평 2백평이 넘는 주택은 10여 채도 안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정지방세법은 사치성 재산에 대해 초과 누진세제를 적용, 건물가액 2천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주택은 0.4%, 3천만원 이상 5천만원까지는 0.5%, 5천만원 이상일때는 0.6%를 초과 누진토록 돼있다. (1973.04.23.)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검도복 차림 일본 대학생 성북동 활보
9일 하오 7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 일본 대사관저에 『일본 대학생들이 검도복 차림으로 죽검을 들고 「조오리」를 신은 채 서울 고교 앞을 활보하는데 이를 못하도록 하라, 내일 또 거리를 활보하면 죽여 버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 일본 대동문화대학 검도부 학생 45명은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7일 내한, 서울 종로2가 영일 여관에 투숙 중인데 8일 하오2시쯤 검도 연습을 위해 YMCA회관 앞에서 서울 고교까지 검도복 차림에 「조오리」를 신고 걸어가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게 했다. (1973.08.10.)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검도복 차림 일본 대학생 성북동 활보
9일 하오 7시45분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 일본 대사관저에 『일본 대학생들이 검도복 차림으로 죽검을 들고 「조오리」를 신은 채 서울 고교 앞을 활보하는데 이를 못하도록 하라, 내일 또 거리를 활보하면 죽여 버리겠다』는 내용의 협박 전화가 걸려 왔다. 일본 대동문화대학 검도부 학생 45명은 친선경기를 위해 지난 7일 내한, 서울 종로2가 영일 여관에 투숙 중인데 8일 하오2시쯤 검도 연습을 위해 YMCA회관 앞에서 서울 고교까지 검도복 차림에 「조오리」를 신고 걸어가 시민들의 시선을 모으게 했다. (1973.08.10.)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전 성북구청 사회과장 오일용 씨(오세창의 3남) 정년퇴직
서울시내 일선 구청에서만 37년 2개월 동안 근무해온 오일용씨(61·전 성북구청 사회과장·사진)가 지난 6월말 정년퇴직 했다. 25세가 되던 해인 42년 5월 6일 고원(서기보)으로 경성부에 들어간 오씨는 재임 37년여 가운데 33년간을 일선 구청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일해왔다. 이른바 서정쇄신의 찬바람이 몰아치기 전까지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팔자 고치는 노른자위」에서 줄곧 근무해왔지만 오씨는 시말서 한 장 쓰지 않은 청백리(청백리). 지금도 이렇다 할 집 한간 제대로 장만하지 못했다. 오씨는 33인중의 한 분인 위창 오세창 선생의 3남. 지금 그가 살고 있는 성북동 집 안방에는 위창의 휘호 10여 점이 걸려있다. 오씨가 37년여 동안 근무하고 받은 퇴직금은 1천 2백만 원. 앞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이 조금은 걱정되지만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979.07.04.)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전 성북구청 사회과장 오일용 씨(오세창의 3남) 정년퇴직
서울시내 일선 구청에서만 37년 2개월 동안 근무해온 오일용씨(61·전 성북구청 사회과장·사진)가 지난 6월말 정년퇴직 했다. 25세가 되던 해인 42년 5월 6일 고원(서기보)으로 경성부에 들어간 오씨는 재임 37년여 가운데 33년간을 일선 구청에서 세무공무원으로 일해왔다. 이른바 서정쇄신의 찬바람이 몰아치기 전까지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팔자 고치는 노른자위」에서 줄곧 근무해왔지만 오씨는 시말서 한 장 쓰지 않은 청백리(청백리). 지금도 이렇다 할 집 한간 제대로 장만하지 못했다. 오씨는 33인중의 한 분인 위창 오세창 선생의 3남. 지금 그가 살고 있는 성북동 집 안방에는 위창의 휘호 10여 점이 걸려있다. 오씨가 37년여 동안 근무하고 받은 퇴직금은 1천 2백만 원. 앞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것이 조금은 걱정되지만 『조금도 부끄럽지 않은 세월을 살아온 것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1979.07.04.)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 형제강도 수배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김태환(24, 주거부정, 전과4범) 승환(21, 주거부정, 전과4범)씨 등 형제를 붙잡아 상습강도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임모씨(22)를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상오 1시30분쯤 서울 성북동 330의 209 차영조 변호사(56)집에 들어가 길이 25㎝의 과도로 가족 5명을 위협, 반항하는 차씨의 2남 도윤씨(25)의 배를 찔러 중상을 입힌 후 현금·자기앞수표·「다이어」 반지 등 모두 1천 4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었다.
이들은 또 지난 8월31일 상오 2시15분쯤에도 차씨집에서 2백m쯤 떨어진 미국인 「앨릭스·허치슨」씨(33·한국 「웨스팅·하우스」 재무담당이사)집에 들어가 가정부 김인순씨 (33)와 「허치슨」씨를 전화줄로 묶은 뒤 한화 12만5천원·일화 3만 「엔」등 모두 6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갔었다. (1979.10.02.)
○ 1960~7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 형제강도 수배
서울 성북경찰서는 2일 김태환(24, 주거부정, 전과4범) 승환(21, 주거부정, 전과4범)씨 등 형제를 붙잡아 상습강도 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공범 임모씨(22)를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상오 1시30분쯤 서울 성북동 330의 209 차영조 변호사(56)집에 들어가 길이 25㎝의 과도로 가족 5명을 위협, 반항하는 차씨의 2남 도윤씨(25)의 배를 찔러 중상을 입힌 후 현금·자기앞수표·「다이어」 반지 등 모두 1천 4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었다.
이들은 또 지난 8월31일 상오 2시15분쯤에도 차씨집에서 2백m쯤 떨어진 미국인 「앨릭스·허치슨」씨(33·한국 「웨스팅·하우스」 재무담당이사)집에 들어가 가정부 김인순씨 (33)와 「허치슨」씨를 전화줄로 묶은 뒤 한화 12만5천원·일화 3만 「엔」등 모두 6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갔었다. (1979.10.02.)
○ 1980~9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고 박정희 전 대통령 4주기 제사
고 박정희 대통령의 4주기 기제사가 26일 저녁 서울 성북동 유족의 사저에서 친척·친지 등 약 1백명이 참례한 가운데 엄수됐다. 4주기 제사에는 근혜·근영·지만 씨 등 유자녀와 김종필 전 총리·박재홍의원·한병기·육인수·장덕진씨등 친척들과 김정염·박광규·신직수·김치열·구자춘·김용환·최각규·김성진·임방현·유철인·조상호·신동배·이광노 씨 등 고인의 측근이 참석해 분향.
이날 제사참례자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숫자인데 참석자들은 서로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음복을 하면서 고 박대통령의 회고담과 요즘의 근황 등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한편 25, 26일 국립묘지 고 박대통령 묘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배했는데 남덕염, 이후락, 윤치영, 김용태, 신병창, 서금철, 구태회, 문병관, 우재현, 이조일, 박동진, 태두완, 성태우, 손수철, 최석채, 이병설, 문태갑, 구상, 유승국, 김일환, 황성지, 박경원, 문형태, 김유탁, 고재일 씨 등이 보였다.
(1983.10.27.)
○ 1980~90년대 성북동 관련 신문기사(중앙일보)
ㆍ고 박정희 전 대통령 4주기 제사
고 박정희 대통령의 4주기 기제사가 26일 저녁 서울 성북동 유족의 사저에서 친척·친지 등 약 1백명이 참례한 가운데 엄수됐다. 4주기 제사에는 근혜·근영·지만 씨 등 유자녀와 김종필 전 총리·박재홍의원·한병기·육인수·장덕진씨등 친척들과 김정염·박광규·신직수·김치열·구자춘·김용환·최각규·김성진·임방현·유철인·조상호·신동배·이광노 씨 등 고인의 측근이 참석해 분향.
이날 제사참례자는 작년에 비해 상당히 늘어난 숫자인데 참석자들은 서로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음복을 하면서 고 박대통령의 회고담과 요즘의 근황 등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한편 25, 26일 국립묘지 고 박대통령 묘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배했는데 남덕염, 이후락, 윤치영, 김용태, 신병창, 서금철, 구태회, 문병관, 우재현, 이조일, 박동진, 태두완, 성태우, 손수철, 최석채, 이병설, 문태갑, 구상, 유승국, 김일환, 황성지, 박경원, 문형태, 김유탁, 고재일 씨 등이 보였다.
(198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