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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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인문지리
성북동 주민들의 생업과 삶에 대한 설명이다. 원래 성북동 골짜기는 워낙 산속이어서 농토가 적고 인가가 거의 없어서 사람들이 살기에 불편하였다. 1765년(영조 41)에 성북동에 사는 사람들이 마땅한 생업이 없어 어려움을 겪자 나라에서 직물을 삶거나 빨아서 볕에 바래게 하는 마전의 권리를 줬다. 1768년(영조 44)에는 이와 더불어 궁중 수요의 메주 공급권 일부를 이곳 주민들에게 주었다. 성북동 사람들은 광목을 마전하거나 메주를 만드는 일로 생활을 꾸려나가기도 하였다. 1967년 삼선교-성북경찰서 구간의 복개 작업이 시작되며 현대식 상가와 아파트가 들어섰고, 삼선교 상가가 건립되면서 남대문과 동대문 시장에 버금갈 정도의 상권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1970~80년대 대저택이 모여 부촌이 형성되고, 큰 규모의 요릿집이 생겨나며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상점들도 호황을 이루었다. 현재는 역사문화, 성북천 복원·정비를 통해 주변 상가들이 주목받으면서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성북동
성북동(城北洞)에 대시출현(大豺出現) 재작일밤즁에, 동아일보, 1921.11.26

성북동(城北洞)에 대시출현(大豺出現) 재작일밤즁에, 동아일보, 1921.11.26

성북동(城北洞)에 대시출현(大豺出現) 재작일밤즁에, 동아일보, 19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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