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성

1903년 - 1988년
인물 · 개인 · 문인
소설가이다. 1925년 「추석전야」로 『조선문단』을 통해 등단하였다.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백화」(1932)는 첫 장편 연재소설로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는데, 자주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상을 작품 속에 그려냈다. 1958년 정릉동 130-1번지에 ㄷ자 구조인 스무 평 남짓 되는 한옥을 마련하였다. 1963년 하월곡동으로 이사 가기 전까지 정릉집은 고향 목포 출신 예술인들과 문단 후배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었다. 작품으로는 「백화」, 「고향 없는 사람들」(1936), 「봄 안개」(1946) 등이 있다.
월곡동정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