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방

1936년 - 1970년
화가 · 인물 · 개인 · 교육가
동양화가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우리나라 화단을 이끄는 노수현, 장우성, 서세옥 등에게 가르침을 받고, 서세옥을 중심으로 결성된 ‘묵림회’와 동문들이 모여 만든 ‘한국화회’에 참여한다. 『새벗』, 『새소년』과 같은 아동지와 신문연재소설의 삽화, 문인들의 책 표지화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에 첫 개인전을 연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나갔고, 국전이나 여러 미술제의 심사위원을 맡거나 동국대 미술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기도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완당선생 적거도」, 「사미승」, 「승무도」 등이 있다. 그는 1960년대 중반 성북동에 터를 잡았는데 돌과 매화를 아주 좋아한다는 뜻으로 집에 ‘매석취호(梅石醉豪)’라는 당호를 붙였다.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