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희

1938년
화가 · 인물 · 개인 · 교육가
동양화가이다. 한국 산수화의 현대화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그는 눈에 보이는 자연의 사실적 모습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기운을 조화롭게 융합시킨 산수화를 통해 독자적 예술세계를 구축했다. 1978년 성북동에 집을 짓고 당호를 '취석헌(醉石軒)'이라 붙였다. '돌이 좋아 그 기운에 취했다'는 의미이다. 마당 끝에 커다랗게 누워 있는 자연석에는 '취석(醉石)' 두 글자가 새겨져 있다. 대학에서 은퇴한 뒤 작업에 매진하며 실경산수, 파묵, 문인화, 추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