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의 미아리고개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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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마을명소
성북구 돈암동 51번지 일대에 있는 미아리고개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노래비이다. 미아리고개는 조선시대 오랑캐(여진족)가 들어오던 길이라 하여 되너미고개 혹은 적유현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인 공동묘지가 들어서기도 하였다. 해방 후 6.25전쟁 당시에는 북한군이 서울로 들어온 길이어서 치열한 교전이 펼쳐졌고, 북한군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끌려갔던 길이기도 하였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아픔을 기억하고자 1996년에 미아리고개공원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특히 6.25전쟁과 관련한 기념비가 2개 있는데, 전쟁의 아픔을 형상화한 사적비와 강제 납북의 안타까움을 노래한 ‘단장의 미아리고개’(반야월 작사, 이재호 작곡)의 가사를 적어놓은 노래비가 있다.
돈암동
단장의 미아리고개 노래비(2), 성북문화원,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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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미아리고개 노래비(2), 성북문화원, 2013.12.04

단장의 미아리고개 노래비(2), 성북문화원, 201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