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로 154(성북동 264)에 있었던 가옥의 이름이다. 승설암은 일제강점기 종로에서 ‘백양당서점’을 운영하던 서예가 배정국이 살던 집이었다. 집 앞에는 개울이 흘렀고, 담 안으로 들어서면 이끼가 낀 작은 우물과 큰 오동나무가 있었다. 뜰에는 괴석이 놓여있어 보기가 좋았다. 배정국은 고서(古書)를 포함해서 책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고, 성북동에 살았던 김용준, 이태준, 김환기, 손재형 등 당대 예술인과 교류가 깊었기에, 자연스레 승설암은 성북동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국화정원’이라는 음식점이 들어서 있는데, 옛 가옥을 활용하고 있다.
승설암은 종로 화신백화점 옆에서 ‘백양당서점’을 하던 인곡 배정국이 살던 집이다. 삼인암이 있던 백상규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규모가 큰 집이었다. 안채는 기와집이고 사랑채는 초가집으로 지었다. 배정국은 책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출판되는 책뿐만 아니라 고서(古書)들도 모아 놓았다. 집 앞에는 개울이 일년내내 흘렀고, 담 안으로 들어서면 이끼가 낀 작은 우물과 큰 오동나무가 있었다. 뜰에는 괴석이 놓여있어 보기가 좋았다. 배정국은 같은 시기에 성북동에 살던 김용준, 이태준과 교류가 깊었고, 박태원에게는 성북동 초가집을 책 인세 대신 마련해주기도 하였다.
승설암은 종로 화신백화점 옆에서 ‘백양당서점’을 하던 인곡 배정국이 살던 집이다. 삼인암이 있던 백상규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규모가 큰 집이었다. 안채는 기와집이고 사랑채는 초가집으로 지었다. 배정국은 책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출판되는 책뿐만 아니라 고서(古書)들도 모아 놓았다. 집 앞에는 개울이 일년내내 흘렀고, 담 안으로 들어서면 이끼가 낀 작은 우물과 큰 오동나무가 있었다. 뜰에는 괴석이 놓여있어 보기가 좋았다. 배정국은 같은 시기에 성북동에 살던 김용준, 이태준과 교류가 깊었고, 박태원에게는 성북동 초가집을 책 인세 대신 마련해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