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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성북의 그날과 오늘] 보문동 전경
- 2025년 하반기에 기획된 영상 시리즈, <성북의 그날과 오늘> 동선·보문동 편의 세번째 영상이다. 2025년 11월에 촬영했으며, 유튜브에는 11월 27일에 업로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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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손재형, <승설암도>
- 서예가 배정국의 가옥이었던 승설암(성북구 성북로 154)을 그린 그림이다. 상허 이태준[1904-?]의 요청으로 승설암 사랑채에서 소전 손재형이 즉석으로 그렸다. 집주인 배정국을 비롯하여 소설가 이태준, 서양화가 김환기, 서예가 손재형, 동양화가 조중현, 치과의사 함석태 등이 담겨 있다. 성북동을 중심으로 교류했던 소설가, 화가, 서예가들이 등장해 당시 승설암이 문화예술인들의 교류공간이었음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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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백소은, <소나무 너머>
- 소나무 너머에 보이는 한옥 풍경을 장지에 분채와 색연필로 그렸다.
크기: 45.4x37.8cm
재료: 순지에 분채, 색연필
[한성대학교 회화과 백소은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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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소연, <노을>
- 노을이 번진 풍경 속, 보랏빛 기운이 감도는 집 앞에 그림자 없는 고양이 귀신이 나타난다. 길목 한가운데에서 의미심장하게 서있지만 실은 엉뚱하고 느긋한 성미로, 이 집에 오래 머문 장난스러운 존재다. 알고 나면 스쳐 지나칠 수 없는 풍경의 한 부분이 된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장지에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박소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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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선우, <시간을 올려다보다>
- 높이 뻗은 나무와 고즈넉한 기와지붕이 한 화면에 담긴 이 작품은, 시간의 흐름과 전통의 흔적을 함께 마주보게 한다. 위로 향한 시선은 마치 과거와 현재, 자연과 인간이 교차하는 경계를 응시하는 듯하다. 잎이 없는 가지는 계절의 흐름을, 전통 건축물은 시간의 무게를 상징한다. 이 순간, 우리는 시간을 '올려다보고' 있는 것이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장지에 수묵
[한성대학교 회화과 박선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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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서연, <공감각>
- 우리가 매일 지나던 풍경이 어느 날엔 다른 차원에 들어온 듯 낯선 색으로 물들 때가 있다. 빛의 각도나 공기의 온도가 바뀌는 순간, 평범했던 장면이 전혀 다른 세계처럼 느껴진다.
크기: 45.5x53.0cm
재료: 캔버스에 유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박서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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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민서, <夜>
- 장지 위에 먹의 농담으로 삼군부 총무당의 고요한 풍경을 담아내고, 전통적 재료와 필법으로 역사적 공간의 정신성과 운치를 표현하였다. 먹빛 속에서 시간의 흐름과 충무당의 품격이 어우러져, 정제된 아름다움과 깊은 여운을 전한다.
크기: 53.0x45.5cm
재료: 장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박민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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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건우, <정령>
- 최순우 옛집에 있었던 돌의 정령. 차분한 그에게 어딘가 의지하고 싶어진다. 이 집을 지키는 그는 얼마나 오랜 시간 여기서 묵묵함을 유지 했을까.
크기: 53.0x45.5cm
재료: 장지에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박건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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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명경민, <천호등>
- 한옥 처마 끝, 등불 하나가 걸려 있다.
무언가를 잃은 마음들이 그 불빛 아래 잠시 멈춘다.
강한 색감들이 겹쳐진 장면 속에서 나는, 그저 등을 믿고 앞으로 걷는다.
크기: 45.4x37.8cm
재료: 순지, 분채,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명경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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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도건영, <송가(松家)>
- 조용한 아침 햇살이 비추는 고건축의 처마와 그 위로 드리운 소나무 가지를 묘사한 작품이다.
크기: 46.0x65.0cm
재료: 순지에 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도건영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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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현서, <석조관세음보살>
- 성북 길상사에 있는 온화한 미소가 특징인 석조관세음보살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크기: 46.0x38.0cm
재료: 캔버스에 펜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현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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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채림, <성북, 붓 끝에 담다>
- 길상사와 함께하는 활기찬 강아지의 모습이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재료 장지에 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채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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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정재, <소나무>
- 이 작품은 한옥의 기와지붕과 소나무를 중심으로 구성된 풍경화이다. 비중이 가장 큰 소나무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도록 비스듬한 형태로 표현되었으며 생명력과 시간의 흐름을 상징한다. 소나무 잎 위에 앉아있는 상상속의 새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이다.
크기: 53.0x40.9cm
재료: 색연필, 파스텔, 종이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정재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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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윤서, <뒤>
- 골목의 뒷모습을 소재로 하여, 청색 계열의 색감을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였다. 차갑고 깊은 색조는 장소가 지닌 분위기와 정서를 더욱 극대화하며, 골목 특유의 고요한 긴장감을 드러낸다.
크기: 53.0x45.5cm
재료: 캔버스 위에 유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윤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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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아령, <해질녘>
- 삼선동의 삼군부 총무당을 노을이 지는 풍경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크기: 53.0x46.0cm
재료: 캔버스에 유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아령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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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송은, <학교 뒤 한옥 한채>
- 한성대학교 뒤에 있는 한옥 한 채의 모습을 그림에 담아보았다. 이 한옥의 정확한 이름은 삼군부 총무당으로 조선의 군사업무를 담당하던 삼군부의 청사건물이라고 한다. 재료는 수채화를 사용하였고 한옥 앞 마당에 나무의 그림자가 은은하게 진 모습을 화면속에 그려내 보았다.
크기: 45.5x37.9cm
재료: 켄트지에 수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송은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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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보민, <76-5번지>
- 낡은 대문과 벽돌 틈새마다 세월이 스며든 골목의 기억을 담았다.
오래된 화분과 문패 ‘76-5’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살아있는 온기를 전한다.
과거와 현재가 조용히 공존하는 정겨운 일상의 한 풍경이다.
크기: 45.4x37.9cm
재료: 장지에 수묵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보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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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민정, <시간의 틀 안에서>
- 사라지지 않는 한국 건축의 숨결을 평면 속에 담아, 시간성과 정서적 깊이를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크기: 65.0x50.0cm
재료: 색지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민정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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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미성, <혜화문>
- 이 작품은 혜화문을 저녁의 정적 속에서 바라본 장면을 수묵으로 담아낸 것입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풍경 속, 조명에 비쳐 드러나는 혜화문의 모습은 웅장하면서도 고요하게 다가옵니다.
크기: 45.8x37.8cm
재료: 순지에 수묵
[한성대학교 회화과 김미성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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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강승주, <길상사>
- 4월의 길상사 <극락전>의 풍경을 수채화로 표현했습니다.
크기: 53.0x33.0cm
재료: 켄트지 위에 수채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강승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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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황정숙, <의화정과 나무>
- 이 작업은 아래쪽에서 올려다보이는 의화정의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자태와 하늘,소나무,들꽃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는 봄의 풍경을 유화물감의 부드러운 특징을 이용해서 아련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담아 따뜻하게 표현해본 작업이다.
크기: 53.0x65.1cm
재료: Oil on canvas
[한성대학교 회화과 황정숙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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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홍성철, <검은 폭풍>
- 길상사 종각을 밑에서 광각으로 찍어 소나무의 껍질이 도드라지도록 의도했다. 종각의 현판과 기둥에 젠탱글 무늬와 익살스러운 표정을 넣어 무겁고 진중한 분위기에서 벗어나려 했다. 앞쪽에 도드라진 나무의 껍질과 종각의 기와를 진한 먹으로 거칠게 표현하여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했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장지에 먹과 피그먼트 라이너
[한성대학교 회화과 홍성철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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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현진희, <담 틈 넘어>
- 담은 안과 밖을 나누는 경계의 역할을 합니다. 한옥이 있는 공간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담으로 나누어진 나머지 부분은 과거는 그 안에만 존재하고 바라보기만 할 뿐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현재와의 단절을 표현했습니다.
크기: 72.0x60.0cm
재료: 나무 판넬 위 아크릴
[한성대학교 회화과 현진희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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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한재서, <흔적>
- 크기: 150x210
재료: 캔버스에 유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한재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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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정원, <춘풍길상(春風吉祥)>
- 봄바람의 길상사 풍경,
봄에 보여지는 길상사의 차분하고 고요한 풍경이다.
크기: 45.0x38.0cm
재료: 순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최정원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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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승주, <봄틀>
- 성북구 한적한 골목에 있는 고요한 레스토랑, 부셔진 담벼락 사이에 피어난 벚꽃 나무 마치 틈 사이로 나오는 아름다운 봄과 같다.
크기: 45.5x37.9cm
재료: 순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최승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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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다희, <머무름>
- 이 작품은 한옥을 배경으로 한 동양화 작품으로,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색감과 섬세한 붓 터치를 통해 고요한 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듯한 정취를 표현했습니다. 지붕의 자줏빛 기와와 담장의 따뜻한 갈색이 조화를 이루며, 봄을 맞이하는 듯한 나뭇가지와 옅은 하늘색 배경이 평화로운 감성을 더해줍니다.
작품을 통해 소박한 풍경 속에서 따스함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을 담고자 했습니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장지에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최다희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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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다예, <봄이 오고 있는 길상사>
-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길상사의 모습을 분채를 사용하여 따뜻한 분위기와 빛 표현을 통해 나타내고자 했다.
크기: 53.0x40.9cm
재료: 순지에 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최다예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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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은서, <밤 목련>
- 한옥의 처마와 밤하늘의 목련을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이다. 조명에 비친 한옥의 따스함과 목련의 은은한 대비로 전통과 자연의 조화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성북구의 아름다운 야경을 기록했다.
크기: 37.8x45.5cm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
[한성대학교 회화과 조은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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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예진, <광음계(光陰界)>
- 햇살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한옥의 뒷편. 시선의 끝에 닿는 문은 닫혀 있지만 우리는 그 너머를 향한다.
크기: 65.0x53.0cm
재료: 순지에 채색, 안료
[한성대학교 회화과 조예진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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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영인, <하늘 아래>
- 성북구에 있는 한옥풍 집의 미를 석채를 이용해 입체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였다.
크기: 45.5x38.0cm
재료: 장지에 석채,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조영인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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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임은지, <빛바램>
- 이 작품은 전통 한옥의 기와를 모티브로 하여 표현한 작업입니다. 제목인 〈빛 바램〉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물체가 바래지고 닳아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빛이 바랬다’는 말처럼 오랜 세월 풍파를 견딘 기와의 모습은 낡고 희미해졌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단단한 미적 가치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재료: 순지에 호분
[한성대학교 회화과 임은지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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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지민, <길상사>
- ‘길상사’의 단청문양을 세밀하게 그려냈다. 시간의 흔적이 남은 건축물의 아름다움속에서 전통과 색채의 조화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를 표현했다.
크기: 42.5x53.0cm
재료: 이합장지에 안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지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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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수민, <봄의 한옥>
- 어두운 밤하늘 아래,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가운데 밝게 빛나는 벚꽃과 고즈넉한 한옥이 어우러져 따뜻하고 평화로운 봄의 정취를 자아낸다.
크기: 45.5x33.4cm
재료: 캔버스에 유화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수민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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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송이, <빛의 성북구>
- 평화로운 오후, 성북구의 건물들 사이로 빛이 스며듭니다.
유리창에 비친 한옥, 번지는 빛, 벽면에 그려진 그림자, 그 틈새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하나의 장면처럼 포착했습니다.
우연이 만들어낸 찰나의 순간이자, 우리가 스쳐 지나치는 일상 속 빛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한 순간입니다.
크기: 53.0x33.3cm
재료: Oil on canvas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송이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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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서현, <나무와 한옥>
- 벚꽃이 예쁜 3월 오후, 한옥과 나무가 조화롭게 내 시선을 그 위에 안착시켰다. 잠시 그 곳에 머물러 봄을 느낀다.
크기: 53.0x45.5cm
재료: 장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서현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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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서인, <공존>
- 성북구 내에서 유독 과거와 현재의 물건들이 함께 공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대문은 옛 방식 그대로이지만 그 위에는 현대식 도어락이 달려있고, 외벽은 나무가 아닌 타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듯 아직까지 남아있는 과거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크기: 45.5x53.0cm
재료: 장지에 분채,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서인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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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성연, <흥천사의 龍>
- 흥천사 명부전 200년 용 조각에서 시작된 작업입니다. 비바람을 견딘 용의 눈망울과 갈라진 목재에서 건축의 숨결, 그리고 오래된 것만이 지닌 깊은 아름다움을 포착했습니다.
크기: 90.9x72.7cm
재료: 비단에 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조성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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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정휘조, <길상사>
- 도장에 먹을 묻혀 한지에 찍어 길상사의 기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단순한 형태 반복을 통해 사찰의 고요한 분위기와 성북의 정취를 담아냈습니다.
크기: 53.0x45.5cm
재료: 순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정휘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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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정예현, <기와 아래 봄의 숨결>
- 기와 아래의 푸릇한 생명들이 내쉬는 숨결은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느껴진다.
크기: 45.5x53.0cm
재료: 장지에 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정예현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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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정승연, <알록달록 369>
- 한성대학교가 바라본 369마을의 봄은 다채로운 색으로 피어난다. 밝고 경쾌한 색감을 통해 369마을 공동체의 온기와 오랜 역사, 강인한 생명력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다.
크기: 20.0x80.0cm
재료: 판넬에 유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정승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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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전지혜, <소나무 너머의 집>
- 크기: 53.0x45.5cm
재료: 장지에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전지혜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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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장세빈, <기억 속의 처마>
- 화려한 한옥들 사이, 유난히 눈에 들어온 소박한 한옥. 특별할 것 없는 모습이었지만 오히려 그 담백함 속에서 깊은 여운이 느껴졌다. 그 고요한 순간을 기억하며 조용히 화폭에 담아냈다.
크기: 45.5x37.9cm
재료: 장지에 먹
[한성대학교 회화과 장세빈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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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임혜련, <한옥>
- 종이에 펜으로 작업한 그림이며 전통 한옥 지붕의 서까래와 기둥 구조를 밑에서 위로 바라본 시점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크기: 45.8x37.8cm
재료: 종이에 펜
[한성대학교 회화과 임혜련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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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임정은, <빨간 우체통>
- 이 작품은 성북구에 위치한 한옥의 대문을 수묵화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전통 기와와 나무 문, 격자 창 등 한옥의 구조적 특징이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흑백의 농담을 통해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림에서 유일하게 붉게 채색된 우체통은 전통적인 풍경 속에서 강한 시각적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끌어줍니다. 이는 전통과 현대가 일상의 한 장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치입니다. 간결한 구성 속에서도 세밀한 표현과 여백의 미를 통해 한옥이 지닌 고유의 정서와 아름다움을 담아내려 한 작품입니다.
크기: 37.8x45.5cm
재료: 순지에 먹과 분채
[한성대학교 회화과 임정은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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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경연, <공존>
-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으며 한옥은 꿋꿋이 사람을 반기고 새는 계속 노래하고 나무는 활기차게 솟아 있었다. 난 그 모든 모습에서 '공존'을 느꼈다.
크기: 50.0x60.6cm
재료: 장지 위에 채색
[한성대학교 회화과 이경연 작성]
2025년 봄, 한성대학교 예술학부 회화과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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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2025 석관동 도당제(9)
- 석관동 도당제는 2025년 11월 20일(음력 10월 1일)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제의 장소는 석관동 지구대 맡은편에 위치한 도당(당집)이다. 제관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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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2025 석관동 도당제(8)
- 석관동 도당제는 2025년 11월 20일(음력 10월 1일)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제의 장소는 석관동 지구대 맡은편에 위치한 도당(당집)이다. 제관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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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2025 석관동 도당제(7)
- 석관동 도당제는 2025년 11월 20일(음력 10월 1일)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제의 장소는 석관동 지구대 맡은편에 위치한 도당(당집)이다. 제관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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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석관동 도당제(6)
- 석관동 도당제는 2025년 11월 20일(음력 10월 1일) 17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제의 장소는 석관동 지구대 맡은편에 위치한 도당(당집)이다. 제관을 포함해서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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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의 그날과 오늘] 보문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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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재형, <승설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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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백소은, <소나무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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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소연,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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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선우, <시간을 올려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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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서연, <공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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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서, <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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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박건우,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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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명경민, <천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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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도건영, <송가(松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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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현서, <석조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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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채림, <성북, 붓 끝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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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정재,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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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윤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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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아령,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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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송은, <학교 뒤 한옥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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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보민, <76-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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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민정, <시간의 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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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김미성, <혜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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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강승주,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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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황정숙, <의화정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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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홍성철, <검은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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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현진희, <담 틈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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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한재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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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정원, <춘풍길상(春風吉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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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승주, <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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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다희, <머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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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최다예, <봄이 오고 있는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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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은서, <밤 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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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예진, <광음계(光陰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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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조영인,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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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임은지, <빛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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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지민,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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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수민, <봄의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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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이, <빛의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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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현, <나무와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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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인,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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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연, <흥천사의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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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휘조, <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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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현, <기와 아래 봄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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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연, <알록달록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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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혜, <소나무 너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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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빈, <기억 속의 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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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임혜련, <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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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은, <빨간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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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류
- 이경연,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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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석관동 도당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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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석관동 도당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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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석관동 도당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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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석관동 도당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