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1936년 04월 06일 - 2024년 05월 22일
인물 · 개인 · 문인
시인이다. 1956년 잡지 『문학예술』에 「갈대」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10여 년간 농촌과 장터를 떠돌며 경험한 것을 시에 담았다. 첫 시집 『농무』(1973)는 1960-70년대 농촌의 현실과 농민의 삶을 그린 것이며, 『가난한 사랑노래』(1988)에는 시대의 탄압에 맞서 적극적으로 현실에 대항하며 만난 민중과 노동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1978년 처음 집을 마련하고 길음동에 살다가 4년 뒤, 정릉동으로 이사하였다. 이후 40년 가까이 정릉동에 살면서 『달넘세』(1985), 『가난한 사랑 노래』(1988), 『길』(1990),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1998) , 『뿔』(2002), 『낙타』(2008), 『사진관집 이층』(2014) 등 시집들을 펴냈다.
길음동정릉동
신경림 시인, 성북문화재단, 2015.09.21

신경림 시인, 성북문화재단, 2015.09.21

신경림 시인, 성북문화재단,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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