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1916년 09월 16일 - 1956년 09월 06일
인물 · 개인 · 화가
정릉동에 거주한 화가이다. 오산고등보통학교와 일본 분카학원[文化學院] 미술과에서 공부하였다. 일본 화단에서 추상미술을 하는 화가들의 모임인 자유미술가협회 회원으로 김환기, 유영국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6.25전쟁 때 부산, 제주도로 피난을 다니며 서양화 단체인 ‘기조전(其潮展)’ 등에 참여하였다. 이 시기부터 캔버스나 물감을 구하지 못하면 송곳이나 연필로 담뱃갑에 붙어 있는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다. 전쟁 후 서울로 올라와 개인전을 열고 작품 활동을 계속하였다. 하지만 영양부족과 신경쇠약 증세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고, 돈암동에 있던 성베드로병원에 옮겨졌다. 병원을 나와 잠시 근처 정릉동에 살던 한묵의 집에 머물다가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 〈흰소〉, 〈투계〉, 〈사내와 아이들〉 등이 있다.
정릉동
마해송_모래알 고금 표지(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

마해송_모래알 고금 표지(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

마해송_모래알 고금 표지(성북구립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