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석관동에서 개최되는 마을 축제이다. 석관동은 조선 20대 왕 경종의 무덤인 의릉이 있는 지역이다. 이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의릉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개최되는 축제이다. 축제는 영조대왕 능행차 재현,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진다. 영조의 어가행렬은 석관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의릉으로 가며, 어가행렬이 의릉에 도착하면 제향 의식이 진행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이후에는 축하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주민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 있는 조각상이다. 한·중 소녀상 프로젝트는 2014년 미국 글렌데일에 세워진 한국인 '위안부' 소녀상을 본 칭화대학교[淸華大學校] 교수 판위친과 영화제작자 레오스융이 원제작자 김운성·김서경 작가 부부에게 연락하면서 성사되었다. 한·중 소녀상은 2015년 동소문동 가로공원 앞에 설치되었는데 한·중 소녀상을 함께 제막한 것은 성북구가 처음이었다. 한국인 소녀상 뒤에는 '위안부' 할머니의 그림자가 있고, 중국인 소녀상 뒤엔 중국 '위안부' 할머니의 발자국을 재현해 놓았다. 또한, 빈자리는 다른 아시아 국가의 희생자를 위한 자리로 남겨두었다. 2020년 3월 가로공원 부지에 창작연극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자 철거하여 따로 보관하다가 2021년 2월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으로 이전설치되었다.
성북문화원에서 발행한 문학잡지이다. 당시 성북문화원 문예창작실기반 수강생들의 시·수필·소설 등을 한데 모아 발간한 것으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발간되었다. 2013년 창간호의 발간사를 살펴보면 당시 이 잡지에 작품을 실은 9명의 수강생 중 4명이 문단에 등단하였다고 한다. 또한, 2014년 제2호 발간사에서도 소설가 4명을 비롯한 시인과 수필가 등 여러 신진문필가가 등단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어 성북문화원의 문예창작실기반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매년 가을 성북구 안암동 5가 참살이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지역문화축제이다. 이 축제는 안암동 주민들과 고려대 재학생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고려대 안암동 캠퍼스타운을 새로운 문화 명소로 바꾸어 나가려는 취지에서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생활콘텐츠를 소재로 하여 기획되었다. 2019년 끌어안암은 청년 창업 회사 소개 및 창업아이템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창업마당, 기업 홍보부스 및 채용정보를 공유하는 취업마당, 전시와 문화공연이 있는 예술마당, 전통놀이와 어린이 놀이체험 부스가 마련된 놀이마당, 성북구 주민들이 플리마켓과 푸드마켓을 연 소소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성북구 한천로 693(장위동 128)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이다. 공학자이자 교육자인 조광운이 설립한 학교로 1965년 10월 25일 월계 국민학교라는 이름으로 설립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 광운대학교에서 개교하였다. 1987년 광운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훈은 ‘슬기롭고 바르며 건강한 어린이’이며, ‘튼튼한 몸과 참된 마음, 슬기로운 지혜로 미래를 가꾸어 가는 성실하고 유능한 한국인을 기른다’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학년에 맞는 체육교육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교육에 힘쓰고 있다. 2019년 제50회 졸업식을 진행하여 누적 졸업생 7,103명을 배출하였다. 2025년 기준 564명이 재학 중이다.
성북구 월곡로36(종암동 7-10)에 위치한 국립 중학교(남)이다. 1945년 10월 1일 경성사범학교와 경성여자사범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46년 9월 경성사범학교 보통과와 경성여자사범학교 심상과를 합치면서 창립되었다. 1947년 10월 남자부가 을지로 교사에서 용두동 여자부 교사로 이전하여 남녀 공학을 실시하였다. 1968년 국립학교설치령이 개정됨에 따라 1969년 본교 여학생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로 분리하였다. 1975년 5월 12일 용두동 교사에서 현 종암동 교사로 이전하였고, 1993년 3월 신축 교사를 준공하였다. 201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로 교명을 개명하였다. 2020년 1월 8일 제70회 졸업식을 진행하였으며, 누적 졸업생 26,429명을 배출하였다. 2025년 기준 573명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