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

1975년 10월 01일
장소 · 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행정구역인 동의 하나이다. 길음동은 동선동에서 미아리고개를 넘으면 첫 번째로 나오는 동네이다. 골짜기가 길게 놓여 있는 동네라는 뜻으로 ‘기리묵골’또는 ‘기레미골’로 불렀는데, 그것이 한자화하여 길음동(吉音洞)이 되었다. 비가 많이 오면 이 일대가 물이 많이 차고 길이 질다고 하여 ‘기리미골’또는 ‘지리미골’로 불리었다고도 한다. 또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맑고 고와서 좋은 소리가 들리는 동네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한다. 1980년대만 해도 길음동 앞으로 흐르는 정릉천이 보였으나 복개 사업이 완료되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한편 길음1동 지역은 2004년에 착공한 길음뉴타운 사업으로 예전의 주택들이 대부분 철거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서 전혀 새로운 동네로 변모했다.
길음동
길음, 돈암, 정릉동 야경,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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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 돈암, 정릉동 야경, 2000.08.01

길음, 돈암, 정릉동 야경, 200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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