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전차종점

1941년 - 1968년
장소 · 교통
돈암동 노선 전차의 종점으로, 성북구 동소문로 118(동선동1가 114-1)에 전차승무원사무소가 있었다. 흔히 경전전차 돈암동종점 사무소로 불렸다. 서울에 처음 전차가 개통된 것은 대한제국기인 1899년이었고, 일제강점기에는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여러 노선의 전차가 운행되었다. 그 중 성북구 지역의 전차는 도심의 확장에 따라 돈암동지역의 시가지 개발이 이루어지던 1941년에 개통되었다. 돈암동 노선의 출발지는 을지로4가이다. 돈암동 전차종점은 박경리, 박완서, 정한숙 등 한국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속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해방 이후에도 전차는 주요 교통수단을 기능하였으나 도시인구의 급격한 증가를 따라잡기에는 한계가 있어 1968년에 철거되었다.
동선동
전차노선도(1930년대말), 2010.01.01
공공누리 · 제2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전차노선도(1930년대말), 2010.01.01

전차노선도(1930년대말),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