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소
- 석관 청소년센터
-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 문화·상담 시설이다. 2019년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 SOC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석관동 청소년 문화예술시설 건립 추진계획'에 의해 건립이 진행되었다. 지상 1층~4층 규모의 이 센터는 1층은 카페문화공간, 2층은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설, 3층은 상담공간, 4층은 청소년 자유공간 및 스터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전한 청소년 놀이 문화 공간을 갖춰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
-
장소
-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성신여자대학교 돈암수정캠퍼스 내에 있는 대학교 박물관이다. 1966년 생활과학박물관으로 설립된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1981년 종합박물관으로 격상되어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하였다. 고서화, 지도, 도자기, 목가구 및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약 2,7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보물로 지정된 대동여지도와 앙부일구를 비롯한 다양한 천문·지리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
장소
- 종암동 채석장
- 1960년대까지 개운산에 있었던 채석장이다. 종암1동에 거주하는 진씨(陳氏) 성을 가진 사람의 채석장이 있었기에 개운산을 ‘진석산(陳石山)’으로도 불렀다. 진석산은 양질의 석재 산출지로 예로부터 유명하여 일찍부터 채석업과 석재 가공업이 이뤄졌다고 한다. 진석산의 돌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를 지을 때에도 사용되었으며, 현 종암중학교 자리에 있던 '중앙산업'은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인 종암아파트(1958) 등을 지을 때 종암동 채석장의 돌을 사용하였다. 또한 인근 고려대학교의 석조건물 건축 당시 종암동 채석장에서 돌(화강암)을 가져왔다고 한다. 지금도 개운초등학교와 종암중학교 주변에서 채석장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
-
장소
- 종암동 북바위둘레길
- 종암동 전체를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든 생활·생태마을 둘레길이다. 10개의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길이는 약 5.8㎞이다. 둘레길은 종암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하는데 각 구간의 이름은 1구간 종암동북바위마을길(230m), 2구간 북바위유래비길(300m), 3구간 이육사시인길(600m), 4구간 개운산산책길(600m), 5구간 개운산길(1,000m), 6구간 (옛)종암아파트길(250m). 7구간 북바위전답터길(350m), 8구간 은행나무바람길(850m), 9구간 종암동정릉천벽화길(1,000m) 10구간 소방서, 경찰서, 종암시장길(650m)이다. 둘레길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북바위유래비, 문화공간이육사, 개운산, 북바위전답터, 은행나무바람길 등 마을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다.
-
-
장소
- 안암교회
- 안암교회는 1948년 1월 22일에 교회설립을 목적으로 첫 예배를 드리고, 같은해 2월 1일 안암동5가 134에서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6.25전쟁을 거치고 1954년 9월 1일에 안암동5가 134-2에 128평 규모의 대지를 구입하고 교회를 신축했다. 이후 1980년 8월 3일 보문동 신축부지에서 기공예배를 드리고, 다음해인 1981년 4월 2일 지금의 자리인 보문로98(보문동4가 4)로 이전하였다. 건물은 전체 4층으로 되어있고, 건물의 1층에는 NH농협은행 보문동지점과 안암교회 부설유치원 동선유아학교가 들어서 있다. 안암교회는 개신교 분파인 장로교로 그중에서도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소속된 교회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한국 개신교 분파 중 대한성공회와 함께 진보성향의 교단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인원, 노동, 통일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
장소
- 신암교회
- 신암교회는 1935년 김영식 목사 사택을 기도소로 쓰면서 다수의 신도들과 함께 교회설립을 계획하였다. 1936년 현재(보문로 27길 15)의 교회 대지의 건물을 임시 예배처로 정하고 정식교회로 발족하였다. 6.25전쟁 동안 부산의 기독교서회 사무실을 임시 예배처로 삼았다가 1953년 돌아온 기간을 제외하면 줄곡 지금의 위치에서 종교활동을 해왔다. 또한 신암교회는 1954년 분립되어 보문동1가에 세워진 성암교회의 모체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교회설립 8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
-
장소
- 보문제일교회
- 보문제일교회는 1916년 경기도 고양군 신설리150번지(현 종로구 숭인공 710)에서 첫모임을 시작하였다. 1919년에 기도처를 신설리150-3으로 이전하였는데 당시 신도는 40명 정도였다. 당시 동대문 지역에는 북감리회 동대문교회의 기도처 용두동교회와 왕십리교회가 있었고, 남감리회는 광희문교회의 기도처 신설리교회와 수철리교회가 있었다. 이중 보문제일교회는 신설리교회에 기원을 두고 있다. 1967년 현 보문동6가 337번지에 132평을 매입하고 신축을 결의하였다. 이후 1968년 교회를 준공하고 이전하였다. 한때 감리회는 교회분열이 일어났지만 오래지 않아 다시 통합되어 '하나된 감리교회'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보문제일교회도 이러한 역사적 맥락에서 세워진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 중 하나이다.
-
-
장소
- 보문동 성당
- 보문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소속되어있는 232개 성당 중 하나이다. 서울대교구는 중서울지역, 동서울지역, 서서울지역으로 구분되어있으며, 보문동성당은 중서울지역에 속해있다. 중서울지역은 다시 6개의 관할로 이루어져있고 여기에는 총 85개의 성당이 속해있다. 보문동성당은 제4 성북지구의 11개 성당중 하나이다. 성당은 보문로 17길 11(보문동5가 249)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천주교 노동사목회관도 위치하고 있다. 2010년 8월 5일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
장소
- 노동사목회관
- 노동사목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간이다. 노동사목회관의 설립은 서울대교구가 1987년 6월 구로본동 성당 노동문제상담소를 개소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노동자에 대한 관심은 1971년 3월에 12명의 사제로 도시산업사목연구회 설립이 시초이며, 이후 노동문제 세미나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것이 회관 설립과 관련이 있다. 2001년 5월 종로에서 지금의 보문동 95(보문동5가 14)로 이전하였고, 전체 6층 건물로 이주노동자상담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무실이 있다. 현재 노동계와 노동관련 시민, 사회단체, 타 종교의 노동관련 부서들과 교류 및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인간 존엄성과 노동의 신성함을 깨우쳐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카톨릭 정신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
-
장소
- 서울시립 성북노인종합복지관
- 1999년 개관한 성북구 내 유일한 노인종합복지관이다. 지역 노인의 공동체의식을 조성하고 저소득 노인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이라면 회원가입 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셔틀버스와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미술·운동·외국어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9년 8월부터 2022년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
-
장소, 유물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역사관
- 성북구 화랑로 14길 5에 소재한 전시관이다. 원래는 대통령이나 귀빈들이 묵는 영접실로 사용하였다. 2006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창립 40주년을 맞아 역사관으로 문을 열었고, 개장한 지 10년째가 되는 2016년 리모델링을 통해 2017년 초 재개관하였다. 한국 기초과학을 토대로 한 산업의 발전을 상징하는 건물로, 1970년대 만들어진 탁상용전자계산기, CFC(냉매 등에 사용되는 물질), 공업용다이아몬든 분말, PET필름 등 근현대 산업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것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의 건물로 1층에는 50년 역사관, 70년대 연구실, 2층은 최형섭 박사 기념홀, 연구업적관, 별관은 기획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021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
-
장소
- 사단법인 한국고용복지센터
- 보문로 38(보문동7가 112-8)에 위치한 종합복지시설이다. 우리 사회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한 취약 계층의 사회 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 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노동부 인가 제458호로 2007년 6월 30일에 설립되었다.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사업, 노사정책에 관한 교육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북구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한 본사 외에도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
-
장소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본사
- 안암로5길 40(안암동4가 11)에 위치한 전문자격기구이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새로운 자격종목 개발 및 제도 연구를 통해 민간자격 검정제도를 활성화하고 국내 정보통신 신기술의 인중연구, 국내 자격중의 국제 공인화, 국제 공인자격 과정 교육 및 시험시행 등을 목적으로 1997년 2월 1일 설립되었다. 민간자격 검정 시행, 국내외 자격제도 연구 및 정책 건의, 신규 민간자격종목 개발, 취업 훈련 및 교육, 연구지 및 관련 서적 발간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격 종목에는 PC정비사, 네트워크관리사, 인터넷보안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등이 있다.
-
-
장소
-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중부지사
- 고려대로7다길 8(안암동1가 227-1)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사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경지정리 토지구획정리 · 시가지계획 등과 기타 도로개설·하천보수 등의 사업 및 국민의 토지관리에 따른 지적공부(地籍公簿)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국가의 지적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있는 기관이다. 1977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가 설립되었고 2013년 11월 25일에 본사 사옥을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안암동에 위치한 서울중부지사는 종로구와 중구, 성북구 일대의 지적 측량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
-
장소
- 한국여성상담센터
- 보문로22길 28(안암동3가 86)에 위치한 상담센터이다. 1998년 창립된 이곳은 여성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전반적 문제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상담관련 교육사업을 수행한다.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부부치료지도자, 성폭력 전문상담원 교육 등을 운영하며 가정폭력을 경험 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내담자가 참여하며 최소한의 심리적, 신체적 안전을 확보한 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가정폭력 피해자 집단상담, ‘평등한 관계, 성장하는 가정’을 주제로 새로운 대화방식을 훈련하여 긍정적 의사소통 경험을 제공하고 협동 작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가족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
장소
- 영암교회
- 성북구 안암로7길 66(안암동3가 130-9)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종교시설이다. 1954년 11월 14일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같은 해 12월 현재의 예배당 바로 옆인 안암3가 13으로 이전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영암교회(靈岩敎會)로 명명하였다. 1955년 4월 19평 규모의 가건물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이후 인접 대지를 매입하여 1979년 대지 448.8평 건평 718.3평의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
-
장소
- 동암교회
- 성북구 고려대로 17가길 12(안암동 2가 96-4)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종교시설이다. 1955년 현 소재지에서 성광교회 창립 예배를 시작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57년 69회 경기노회에서 교회 가입 허가를 받고 교회 명칭을 동암교회로 변경하였다. 1960년 4월 안암동 2가 96의 약 250평 대지 위에 30평 교회를 건축하였다. 1981년 10월 교회당을 신축하고, 1983년 4월 증축하였다.
2001년 교육관, 2002년 현재의 교회당을 신축하였다.
-
-
장소
- 숭신방
- 조선시대 초기부터 성 밖에 있던 한성부 동부 12방 중의 하나로, 현재의 성북구 돈암·동선·삼선·성북·안암·정릉·종암동 일대가 이에 속하였다. 한성부의 영역은 도성과 성저십리(城底十里)로 이루어졌는데 그 범위가 매우 넓어 이에 해당하는 영역을 한성부가 단독으로 통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기에 1396년 한성부를 5부(部) 52방(坊)으로 나누었는데 방은 공식적으로 조선 전기 한성부의 가장 하위 행정 조직이었으며, 이때부터 5부 중 동부(東部)에 숭신방(崇信坊)이 확인된다. 이 명칭은 1911년 4월 1일 경기도령 제3호로 숭신방이 숭신면(崇信面)으로 변경될 때까지 사용되었으며 숭신면은 3년 뒤인 1914년,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에(崇仁面)에 편입된다.
-
-
장소
- 우신향병원
- 안암로 99(안암동5가 85-7)에 위치한 병원이다. 1980년에 개원한 척추, 관절 질환과 재활에 중점을 둔 병원으로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약 40년 간 운영되고 있다. 1981년부터 스포츠 의학 연구실 및 운동선수 전용치료실을 운영하였으며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있다. 2012년에는 성북구청과 사회적기업 협력을 체결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과 협력을 체결하였다.
-
-
장소
- 승가원
- 개운사길 76-1(안암동5가 10-1)에 위치한 복지 시설이다. 승가원 사회복지재단이 관할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로,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가 1996년 설립 허가를 받고 1998년 '상락원'으로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에는 정릉동에 위치했으나 같은 해 안암동으로 시설을 이전하였고 2006년에는 지금의 명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무연고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대상자로서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재활사업, 재활의료사업, 여가지원사업, 자립지원사업,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 특성화사업 등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가원 외에도 정릉동에 성북그룹홈 1·2호를 운영하며 장애 아동들의 생활 자립 및 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
장소
- 성북04 마을버스
- 성북구 동선동, 안암동, 종암동 일대를 지나는 마을버스이다. 운수사는 안암교통이며, 노선은 성신여대입구역을 시작으로 삼선동주민센터, 성북구청, 용문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안암역, 종암초등학교 등을 거쳐 신설동역까지 도달한 후 회차한다. 배차시간은 6분 정도이며, 운행시간은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출발하는 첫차가 오전 5시 20분, 막차가 밤 12시이다. 6번 마을버스가 그 전신이며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 체계 개편 때 성북04번으로 바뀌었다.
-
-
장소
- 6호선 안암역
-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지하철역이다. 6호선은 서울시 제2기 지하철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1994년 1월 8일 착공하여 1998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추진되었으나 IMF의 여파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었다. 이에 따라 봉화산역에서 상월곡역까지의 1차 공사는 2000년 8월 7일에, 상월곡역부터 응암역까지의 2차 공사는 같은 해 12월 15일에 완료되어 개통되었다. 안암역은 2차 개통 구간에 포함되는 곳으로 2000년 12월 15일에 개통되었다. 안암동 일대는 도로가 협소하고 교통 환경이 열악했으나 지하철 6호선의 개통으로 교통 환경이 개선되었다. 안암역은 지하 3층의 규모로 연면적은 8,300.81㎡이다. 설계는 (주)건축사 사무소 시공동인 측에서 담당하였고 시공자로는 (주)쌍용건설과 (주)현대산업개발이 참여하였다. 지하 1층과 2층은 대합실과 상업 용도로 이용되며, 지하 3층에 승강장이 들어서 있다.
-
-
장소
- 1111 지선버스
- 성북구 일대에서 운행되는 지선버스이다. 성원여객과 한성운수에서 공동배차로 운영하며,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한성운수에서 시작하여 장위동, 월곡동, 종암동, 안암동, 보문동, 삼선동 등 성북구 일대를 지나 성북동에 위치한 심우장 부근까지 도달한 후 회차한다. 구 417번 지역순환버스가 그 전신이며,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 체계 개편 때 번호가 1111로 변경되었다. 배차간격은 8~12분, 운행시간은 첫차가 오전 4시 20분, 막차가 밤 11시 20분이다. 타 지역에서 성북동으로 이동 시 유용한 노선이다.
-
-
장소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 안암로 145 (안암동5가 126-28)에 위치한 연구기관이다. 고려대학교 부설연구소로, 1957년에 설치되었다. 당시에는 '한국고전국역위원회'라는 이름으로 개소하였으나 1963년 '민족문화연구소'로 개칭되었고 시인이자 고려대학교 교수였던 조지훈이 초대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1997년 11월에 '민족문화연구원'으로 승격되고 6개의 산하연구소 및 한국학도서관·정보센터가 설치되어 현재에 이른다. 한국학 및 한국문화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장소
- 범바위어린이공원
- 고려대로8길 7-2(안암동2가 140-3)에 위치한 어린이공원이다. 안암동 주민센터 뒤편, 안암어린이집 옆에 있으며, 면적은 1,514㎡정도이다. 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에 맞게 시소와 미끄럼틀 등의 각종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어 어린 아이들의 놀이 시설로서의 역할을 하며 농구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운동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어 안암동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되어준다. 공원 내에 화장실도 갖추고 있다.
-
-
장소
- 종암 박스파크
- 성북구 화랑로 6(종암동 3-1288)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종암 박스파크는 2020년 12월 10일에 준공되고 2021년 개관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대지면적 1455㎡(441평) 지상 1층, 연면적 692.5㎡(210평) 규모의 문화 예술공간으로, 고가 하부에 있는 남은 공간을 활용한 체육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도심 속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예방접종 센터로 운영되었으며 10월부터는 체육 프로그램 위주의 시범운영이 시작되었고 2022년부터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공간으로서 성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작은문화공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
장소
- 성북구의회
- 성북구 북악산로 949-60(종암동 54-182)에 위치한 공공시설이다.
성북구의회는 개운산에 위치한 곳으로, 지상 2층의 규모로 1991년 4월 15일에 개관하였다. 청사의 1층은 본회의장, 의장실, 부의장실, 사무국장실, 운영위원장실,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실, 제4회의실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제1회의실, 제2회의실, 제3회의실, 보건복지위원장실, 행정기획위원장실, 도시건설 위원장실, 의원연구실, 민원상담실로 구성되어있다.
의회는 주민이 선출한 의원으로 구성되며, 주민을 대표하여 예산 · 결산안 승인과 청원 · 진정 등을 처리화고 법령의 범위 안에서 조례를 제정, 개정, 폐지하며 집행기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등 의회 절차와 과정을 통해 집행을 감시하는 등 주민대표기능, 자치 입법기능, 행정감시기능 등 크게 3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
장소
- 월곡산
- 성북구 장월로3길 93-27(상월곡동 산 1-1) 일대에 있는 오패산 지맥의 남쪽 끝 봉우리이다. 월곡동에 위치하여 월곡산이라고 한다. 고종의 장남 완화군의 묘(애기릉)와 고종의 귀인들의 묘가 위치해 있었으나 지금은 고양시 서오릉 경내로 이전되었다. 월곡산 일대는 오동근린공원으로도 불리는데, 1966년 2월 5일 건설부고시 제2181호로 처음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5년 2월 16일 서울특별시고시 제72호로 최종 고시되었다.
-
-
장소
- 선잠단지 한옥밀집지역
- 성북구 성북동 62번지 일대의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된 거주지역이다. 2014년 12월 26일 지정되었는데 이는 사대문 밖으로 확대 지정한 최초의 사례이다. 면적은 5,868㎡이고, 한옥은 20동, 비한옥은 24동으로 한옥이 45.4%를 차지하고 있다. 선잠단지의 한옥 20동은 가 등급 2동, 나 등급 2동, 다 등급 16동으로 구분된다. 등급은 한옥의 외부에서 판단할 수 있는 보존상태의 정도를 보고 구분한 것으로 한옥의 상부(옥개부)와 하부(벽부)구조로 구분하여 판단한 것이다.
-
-
장소, 유물
- 고려대학교 4.18 기념탑
- 1961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민주정신을 기리며 세운 기념비이다. 탑이 세워지기 1년 전인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 3천여 명은 자유당 독재에 항거하여 학생대표의 선언문 낭독 후 국회의사당 앞에서 농성하였다. 시위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던 학생들을 정치깡패가 습격하여 일부 학생들은 중상을 입었다. 이른바 4.18의거는 대규모의 대학생 시위이자 4월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기념비 오른쪽 하단에는 고려대학교 교수였던 조지훈 시인이 쓴 ‘자유! 너 영원한 활화산이여!’라는 제목의 비문이 있고, 왼쪽 상단에는 4.18 의거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모습을 기린 부조가 있다.
-
-
장소
- 고려대로
- 성북구 보문동과 안암동 일대의 도로이다. 고려대로는 성북구 보문동 166번지의 보문동사거리에서 성북구 안암동 42번지 고대앞사거리에 이르는 길로 길이는 1,150m, 폭은 15~25m이다. 원래 고려대학교 설립자 인촌 김성수의 호를 인용하여 ‘인촌로’라고 불렸으나 성북구는 친일반민족행위와 관련된 자와 관련된 도로명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2018년 12월 ‘고려대로’로 도로명을 변경하였다. 이 길은 지하철 6호선 안암역과 보문역을 지나는 보조간선도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
장소
- 태희 전주환 선생 공적비
- 정릉3동 취락지구개발을 위해 노력한 태희 전주환 선생의 공적비이다.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26일, 주민들이 함께 건립하였다. 그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 1984년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추진위원회장으로 추대되어 정부로부터 정릉3동 취락지구 지정을 받아 7년 여간 역임하였다. 1985년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무허가건물 양성화와 1989년 토지불하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전주환 선생은 1928년 7월 16일 경북 달성군 구지면 내리171에서 출생하여 경북대학교를 중퇴하고 경북 달성군 구지면에서 면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정릉3동에서 청수가구 공장을 운영하였다. [공적비 내용 참조]
-
-
장소
- 성모의 집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 보국문로29가길 24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이다.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990년 12월부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공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공부방의 위치는 북한산 자락 밑, 정릉골로 정릉3동과 4동 지역의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학습능력의 증진, 올바른 청소년기 성장, 아이들 생활환경의 자발적 개선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처음에는 6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하였으나 2006년, 지역아동센터로 정식 등록이 되면서 정원 19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 조손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맞벌이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자원봉사자와 외부강사들이 학습지도 및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성모의 집 공부방 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 참고]
-
-
장소
- 성북06번 마을버스
- 성북구 정릉3동에 위치한 정릉골(보국문로29길 일대)과 정릉시장, 길음역 사이를 운행하는 마을버스이다. 운수사는 대진여객이며 노선은 산림초소, 넓은마당, 도광사 등 정릉골 일대를 지나 정릉3, 4동을 거쳐 길음역까지 도달한 후 회차한다. 배차간격은 약 15분 정도이며, 운행시간은 첫차 오전 5시 40분, 막차 오후 11시 40분이다. 정릉시장 및 길음역 방면으로 향하는 정릉골 주민들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다.
-
-
장소
- 정각사
- 성북구 삼선교로8길 57-16(삼선동1가 277-6)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1956년 승려 광우가 "바르게 믿고 바르게 행하여 참사람 되자"라는 구호를 내걸고 창건하였다. 2023년 현재 매월 두번째 일요일 가족법회, 매월 음력 1일 초하루 법회 등을 통해 도심포교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문화재자료 정각사 석가불도(正覺寺 釋迦佛圖), 서울시 유형문화재 정각사 목 아미타불좌상(正覺寺 木 阿彌陀佛坐像) 등이 소장되어 있다.
-
-
장소
- 성북구 자원봉사센터
- 성북구 돌곶이로40길 46(장위동 189-3)에 위치한 성북구청 직영 자원봉사기관이다. 관내 자원봉사 활동의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1996년 7월 1일 사회복지과 내에 설치되었다. 삼선동 2가 42번지, 성북구청사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장위동 꿈의숲아이파크 상가에 자리하고 있다.
성북구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홍보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
장소
- 성일교회
- 성북구 동소문로 24가길 9-8(동선동1가 85-9)에 위치한 종교시설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며 성일교회는 1958년 창립예배를 드리고 경기노회(제71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대식 새 건물은 1970년 8월 준공하여 입당하였다.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며 추가적인 교회 부지 확보를 위해 건물들을 구입(동선동1가 85-7, 85-8, 85-42, 85-43, 85-116)하여 2013년에 새 건물을 준공하였다.
-
-
장소
- 광성교회
- 성북구 동소문로 15길 54에 위치한 종교시설이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으로 1956년 3월 성북구 돈암2동 산 606에 있는 '광옥'이라는 자의 집에서 4인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린 것이 교회의 시작이었다. 같은 해 5월, 당시 국유지였던 돈암2동 616-79에 천막교회를 세웠다. 1960년 9월 20평 규모의 교회당을 건축하고, 1968년에 2차로 30평 규모의 교회 건물을 건축하였다. 이후 1979년 동소문동 6가 216 소재의 건물로 23년 만에 교회당을 이전하였다. 교회 인접대지 추가 매입을 통해 2008년 새 건물을 준공하였다.
-
-
장소
- 동선2구역
- 성신여대 인근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의 재개발 구역이다. 2021년 현재 도시형 한옥과 1960년대에 준공된 건축물이 다수 남아있는 지역이며, 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인해 2022년 상반기 주민 이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1년 3월 재개발 정비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2년 5월 12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19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으며 사업 지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2018년 최초 시공사를 제일건설로 선정하였지만 계약 해지를 거쳐 2019년 계룡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확정하였다. 총 326세대 규모로 구역이 정비될 예정이며, 2024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
장소
- 한상수 자수 박물관
- 성북구 성북로16길 4-10(성북동 58-13)에 위치한 전통자수공예 전문 박물관이다. 전통자수 관련 자료와 국가무형문화재 제80호 자수장(刺繡匠) 초대 기능보유자 고 한상수(韓尙洙, 1932~2016) 의 작품, 기록, 유품을 보존·연구 및 전시하여 널리 알리고자 2005년 설립되었다. 북촌한옥마을과 인사동을 거쳐 2019년 11월 성북동으로 이전·재개관 하였다.
-
-
장소
- 삼선불학승가대학원
- 성북구 동소문로26마길 40에 있는 종교시설이자 교육기관이다. 승려 지광이 서울에서 통학하던 학인을 위해 의정부에 있던 강원을 서울 삼선교 사거리로 옮겨 1979년 3월 1일 강원(삼선승가대학)과 함께 삼선포교원을 함께 개원하였다. 198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고, 매년 1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4년에는 종단개혁 당시 비구니 개혁모임인 ‘정혜도량’이 삼선포교원에서 출범하였다. 삼선승가대학은 여승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였으나 2014년 졸업생을 끝으로 문을 닫았다. 이 과정에서 졸업 동문들이 삼선승가대학의 학맥을 잇고 도심 속 교육도량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고, 같은 해 3월 조계종교육원으로 인가받아 개방형 전문교육기관인 삼선불학승가대학원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
-
장소
- 만해평화센터
- 성북구 정릉로52길 51(돈암동 2-48)에 위치한 대한불교청년회 회관이다. 대한불교청년회의 만해기림사업, 학술·연구사업, 인재육성사업, 교육사업, 문화보존사업, 국제연대사업 등을 진행할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21년 6월 20일 건립되었다. 1층은 연구실, 강의실,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며 2층은 법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장소
- 김영삼 집터
- 성북구 보문로 22길 54(안암동3가 133-57)에 있는 김영삼(金泳三, 1927~2015) 전 대통령이 거주했던 집터이다. 거주 시작 시기는 불명이나 1969년까지 해당 위치에 거주하였다. 약 90평 대지 위에 4개의 방, 마루, 접견실 등과 함께 정원이 있던 단층 양옥이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969년 상도동 자택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오늘날 안암동 집터에는 청운힐스빌이 자리잡고 있다.
-
-
장소
- 369마을
- 성북구 삼선교로2,4,6길 일대(삼선동1가 11-53번지 일대)의 한양도성 성곽마을이다.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2013년 이후 주택 재개발 정비 구역에서 해제되어 2014년에는 주거 환경 관리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이후 해당 행정구역인 삼선6구에서 착안된 369마을이라는 이름이 주민 회의에서 탄생하였다. 또한 369마을은 '마을의 정체성과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도하고 화합하는 세가지 가치를 지닌 언덕 마을(三育丘)'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마을 내 앵커시설로 마을 주민 회의나 문화 프로그램 등이 열리는 369사랑방, 카페 369마실, 전시 및 공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가변 공간인 369예술터, 지역 예술가와 청년 활동가들을 지원하는 369예술공방 등이 마련되어 있다.
-
-
장소
- 한천마을
-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동네로 한천마을의 명칭은 중랑천의 옛 이름인 '한천'에서 유래되었다. 2012년 11월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2017년 8월에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7월에 주민공동체운영회로 승인을 받아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폭넓은 연령층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시켜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진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을 소식지를 제작하고 벽화거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그 밖에도 영양학사(한천로 550) 1층에 자리하고 있는 '한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여러 특강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
장소
- 장위마을
-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232-17번지(318,415㎡)로 1960년대 말~1970년대 초 서울 동북부지역의 주택지 조성사업을 통하여 형성된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2005년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장위 뉴타운) 지정 이후 2014년 11월 해체되기까지 약10년간 물리적, 사회적 쇠퇴가 진행되어 노후불량 밀집지역에 대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 제시가 필요했으며, 2015년 1월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사업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
장소
- 글빛도서관
- 성북구 길음로7길 20(길음동 1286-8) 서울·성북 미디어 문화마루 내 위치한 도서관이다. 2020년 3월 '글빛도서관' 이라는 명칭을 확정짓고 같은 해 12월 임시운영을 시작하여 2021년 5월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글빛도서관은 도서관의 주요 기본 업무와 함께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와 독서문화예술이 융합된 콘텐츠 개발지원과 협력을 통해 디지털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 내 총면적 923.67㎡의 공간에 1층은 아동도서, 2층은 여러 문학, 예술 장르의 책이 구비되어 있다. 2023년 1월 기준 도서 약 2만여권과 연속간행물 19종을 소장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은 9시부터 18시까지이고,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일이다.
-
-
장소
-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
- 성북구 길음로7길 20에 있는 지하 2층~지상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에 있는TV·Radio 체험관은 직접 TV 프로그램 및 라디오 방송제작을 프로그램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1-2층에 있 글빛도서관은 정보통신기술(ICT) 독서문화예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물빛수영장, 꿈빛극장 등의 생활문화시설과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미디어랩 등의 미디어 관련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
-
장소
- 청년공간 길이음
- 삼양로 31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유해업소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020년 10월에 개관한 이곳은 청년 창업자, 문화예술인, 지역상인을 지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간은 여러 활동을 진행하는 커뮤니티실과 공유 주방,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다.
-
-
장소
- 종암동성당
- 성북구 종암로 82(종암동 10-28)에 위치한 종교 시설이다. 종암동성당은 2002년 3월 월곡동성당으로부터 약 1,700명의 신자가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처음 성당이 설립되었을 때에는 기존에 상가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였으나 꾸준한 환경 개선작업을 통해 같은해 12월 단장을 마치고 성탄미사를 진행하였다.
2017년 2월 부터 최재용 신부가 주임신부를 맡고 있다. 미사는 주 13회 이루어지고 있다. 봉성체, 성시간, 성모신심미사, 유아세례, 고해성사, 혼배면담, 예비자교리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